간만에 글을 작성해본다.
원래 깃허브에 있는 개발 블로그를 사용했으나...
마크다운에서 이미지 첨부가 힘들고, 관리의 한계성(?)이 느껴져서 결국 옮기게 되었다.
기존에 있는 글은 조금씩 옮길 예정이며...
흑우집합소와 마와셀을 개발하며 알게 된 개발 영역의 지식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.
글은 경어체로 쓸까 평어체로 쓸까 하다가 그냥 네이버와 같이 평어체로 쓰기로 했다.
원래 글을 쓸 때 평어체로 쓰는게 습관이 되어 있고 편해서?
근데 댓글이나 타인과 소통은 항상 경어체로 간다.
물론 무지성 비판, 욕설, 닶 없는 형태의 인간들의 답변은 차단 후 삭제다.
네이버 블로그도 이것저것 관리를 해서 광고쟁이 댓글이나 글들 다 쳐내고 나름 클린하게 운영 중인데 여기는 어떨지...
무튼 4월 1일 오늘부터 티스토리를 유사 개발 블로그로 활용해보려 한다.
난 개발업을 접은지 좀 오래 되었지만 22년쯤부터 나만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시 개발을 하게 되었다.
전에는 취업 목적이 있었지만, 이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 하는점이 다르다.
뭐 요새 너무 혼자만 일해서 좀 여유있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회사에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하지만...
이제는 돈보다는 그냥 내 시간을 편하게 쓸 수 있는 직장이 더 중요한 듯 싶다.
돈 좀 적게 줘도 퇴근이 빠르고 일감도 적당한?
한국에서는 아마 찾기 힘들겠지만...
무튼 내 서비스 개발하며 찾은 자료, 도전해본 것들, 알게 된 것들 위주로 글을 남겨보려 한다.
궁금한 점은 댓글을 남기면 가급적 빠르게 확인 후 회신해 드릴 예정이다.
그럼 오늘부터 조금씩 깃헙 블로그 글과 내가 모아둔 노션 자료를 조금씩 정리해서 옮겨봐야겠다.
